안녕하세요!신우이십일입니다.
오늘은 용인에서 시공했던 48 아시바 파이프를 이용해 시공한
창고형 비닐하우스 현장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48 아시바 파이프 사용
피복 : 비 + 보 + 비 + 차
(비닐 + 보온덮개 + 비닐 + 차광망)
★ 0.8t의 패드 사용 ★
창고형 비닐하우스로 사용하고 싶어하셔서
일반 32mm 굵기의 파이프가 아닌 48mm 굵기의 파이프로 진행했습니다.
시공 현장입니다. 파이프의 굵기가 두꺼워 보이죠~?
48mm 두께의 파이프로 탄탄한 골조를 만들어줍니다.
노란 원이 기둥인데요 이렇게 기둥은 48파이프로 작업을 해주고,
파랑색 원에 있는 가로장 파이프는 32파이프로 작업을 합니다.
가로장과 기둥의 파이프 굵기가 차이나는 이유는 가로장을 굳이 48로 맞추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48mm 아시바파이프를 활용해서 골조를 지었기 때문에 충분히 튼튼합니다.
아시바파이프는 일반 25mm, 32mm 파이프보다 굵기가 두껍기 때문에 단가가 높습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시공을 위해 골조 파이프에는 아시바를 사용하더라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곳은 32mm로 진행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외부 골조 작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제 피복을 진행해봅니다.
비닐은 한 번에 펼쳐서 씌우는게 가능하지만 부직포를 깔끔하게 시공하기 위해서는
앞/뒤 부분에 피복을 한 이후에 전체 몸통 부분을 피복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부직포를 마저 피복한 후, 비닐을 덮고 그 위에 다시 4중직 차광망 피복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4겹 피복을 진행했기에, 0.8t의 패드를 사용했습니다.
보통 비닐하우스 패드는 0.7t의 굵기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3겹 이상의 피복재를 사용해서 피복하면 0.7t 패드 안에 피복재를 피복하기 어렵습니다.
드디어 벤츄레다 2개까지 달아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깔끔한 작업을 마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
벌써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9월 이후의 시공을 희망하시는데요,
저희 신우이십일은 적절히 체력을 안배해가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늦은 장마나, 미세먼지 보다는 조금 덥더라도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작업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언제든지 저희 신우이십일 매장으로 놀러오세요.
비닐하우스 시공에 들어가는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 보신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유리온실·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
신우이십일(031.353.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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